◈ 7. 18. 14:00 시청 대강당에서 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 봉사단 발족 ◈ 인터넷 유해정보 노출 급증으로 유해정보로 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학교학부모회장단이 발 벗고 나서 ◈ 학교학부모회 봉사단은 내년 4월말까지 가정내 유해정보차단SW 설치사용홍보, 유해정보 감시 및 신고활동, 유해정보차단 SW기능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임
부산시는 시와 교육청 공동 주최로, 부산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 회원 662명 대상 인터넷 유해정보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Clean 인터넷! 우리아이 지킴이』학교학부모회 봉사단 발대식과 자녀의 인터넷 유해정보 노출에 대한 대처요령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인터넷 유해정보 노출 실태조사를 보면 최근 1년 동안 성인용 영상물 접촉경험 청소년이 41.5%이고 유해정보를 접하는 주된 경로는 인터넷 포털사이트(27.6%)와 인터넷 실시간 방송 및 동영상(19.1%), 인터넷 만화(17.8%)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소한의 기술적 안전장치인 청소년 유해정보차단SW 설치가 가정은 23.2%만 설치되어 있고 청소년 10명중 8명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으나 스마트폰용은 25.4%만 설치되어 있어, 스마트폰 보급 등으로 유해정보 노출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에 학교와 가정에서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에 대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부산시는 부산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와 함께 우리 아이들을 유해정보로부터 지키는 「Clean 인터넷! 우리아이 지킴이」 학교학부모회 봉사단 발대식을 7.18(화)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 『Clean 인터넷! 우리아이 지킴이』 학교학부모회 봉사단 발대식과 2부는 학부모의 청소년 유해정보 노출실태 이해도 제고와 유해정보차단 요령 자녀지도법을 교육하며 청소년 유해정보차단 방법을 알고 싶은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제18대 부산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 회장 이옥화님은